1. 주담대 금리 하락
- 정부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 중.
- 5대 시중은행의 가계 대출 잔액이 7월 들어서도 2조 원 이상 증가.
- 금리 인하 이유: 은행채 금리 하락,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인하 전망 확산.
- 금융 당국의 대출 확대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금리 하락 지속.
2. 지방은행의 연체 증가
- 부산, 대구, 경남, 광주, 전북, 제주 등 6개 지방은행의 연체 대출 금액 급증.
- 올해 1분기 연체 대출 금액 1조 3071억 원 기록,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
- 고금리 장기화로 지방 경제가 침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연체율 상승.
- 금융위기 때보다 높은 수준의 연체율, 특히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0.86%.
3. 인터넷 은행과의 경쟁
- 지방은행들이 인터넷 은행보다 낮은 금리를 제시하여 주담대 시장에서 경쟁.
- 경남은행의 주담대 금리 3.82%, 대구은행의 아이뱅크도 낮은 금리로 경쟁.
- 인터넷 은행과의 경쟁 심화, 낮은 금리를 통해 우량 대출 확보 전략.
4. 환율 상황
- 원달러 환율이 여섯 거래일 연속으로 1380원대를 유지 중.
-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에 80억 달러 투자, 환율 상승 압력 증가.
- 한국은행은 해외 투자가 환율 상승 충격 흡수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
5. 일본의 엔화 약세
- 엔화 가치가 달러당 160엔 수준으로 하락, 38년 만에 최저.
- 미일 금리 격차와 해외 투자 수요 증가가 원인.
- 일본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매수 증가, 엔화 약세 부채질.
6. 외환 야시장 거래
- 서울 외환 시장 거래 시간이 연장되어 거래량 증가.
- 여섯 거래일 만에 100억 달러 돌파, 긍정적인 시장 반응.
- 세계 국제지수 편입 기대 상승.
7. 국내 증시 상황
- 코스피 지수가 2800선을 유지 중이나, 개인 투자자들의 불신 지속.
- 개인 투자자들은 하락 배팅 상품인 고버스를 대량 매수.
-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을 대규모로 매수, 코스피 상승 수혜를 외국인이 가져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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