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7 경제 뉴스

 

• 청담동 명품 거리:
  • 코로나 기간 동안 감소했던 결혼 예물 수요가 회복되면서 명품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 롤렉스, 까르띠에 같은 시계 브랜드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청담동의 명품거리도 공실률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 명품 시장 동향:
  • 스와치 그룹은 영업이익이 70% 급감했습니다. 이는 중국 시장의 영향으로, 비싼 브랜드보다는 저가 브랜드가 잘 팔리고 있습니다.
  • 버버리의 매출도 20% 이상 급감했습니다.
  • 에르메스는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다른 명품 기업들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미국 대선 관련 뉴스:
  • 트럼프가 러닝메이트로 39세의 제디 벤스를 선택했습니다. 벤스는 러스트벨트 출신으로, 가난을 극복하고 상원 의원까지 올라온 자수성가형 인물입니다.
  • 트럼프는 벤스를 통해 노동자와 농민의 표를 얻으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 국민연금과 환율 변동성:
  • 국민연금이 해외 투자 비중을 60%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 정부는 국민연금의 달러 선조달 한도를 확대하여 외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려 하고 있습니다.
• 청년 취업난:
  • 청년층이 첫 취업까지 평균 11.5개월이 걸리고 있으며, 이는 통계 작성 이후 가장 긴 기간입니다.
  • 많은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며 비경제 활동 인구로 남아있습니다.
• IMF 경제 전망:
  • IMF는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 물가 안정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금리 인하를 자제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 외국인 투자 동향:
  • 한국 증시에 외국인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실적 개선 때문입니다.
  •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실적 개선, 저평가된 주식에 대한 투자 기회를 보고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강달러 상황이 해소되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바이코리아 행진이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 조선업 실적 개선:
  • 국내 조선사들은 적자 선박 문제를 해결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주요 조선사들은 적자 선박 문제를 해결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 증시:
  • 뉴욕 증시는 4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다우 지수는 1.85% 상승하여 역대 최고 종가를 기록했고, S&P 500 지수는 0.64%, 나스닥 지수는 0.2% 상승했습니다.
  • 의료 서비스 업체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 캐터필러 등은 실적 발표 후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 금값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고,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15%로 떨어졌습니다.
• 트럼프의 경제 정책:
  • 트럼프는 미국 중앙은행이 대선 전에 기준 금리를 낮춰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그는 JP모건 체이스의 CEO 제이미 다이먼을 재무부 장관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트럼프는 보편적인 관세와 중국에 대한 강경한 무역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트럼프 관련 주식:
  •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럼블, 스미스 앤 웨슨, 지오 그룹 등 트럼프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주미아 테크놀로지:
  • 주미아 테크놀로지는 아프리카의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최근 경영진 교체와 구조 조정으로 영업 현금 흐름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주가가 반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