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식

💌 "잊고 있던 주식이 내게 1억을?" 미수령 주식 캠페인, 깜짝 기쁨 전해

돈굴소 2024. 11. 11. 15:38

 

한국예탁결제원이 진행한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이 많은 사람들에게

뜻밖의 재산을 찾아주며 훈훈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잊고 있던 주식을 발견한 사람들이 전한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합니다.

 

 

🏠 잊고 있던 우리사주, 자녀 결혼자금으로 활용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임 씨는 최근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미수령 주식을 찾아가라는 안내문을 받았습니다.

 

임 씨는 과거 IMF 외환 위기 때 증권사를 퇴사하며 받았던 우리사주를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탁원을 방문한 후 5000만 원 상당의 주식을 수령하며

, "자녀 결혼을 앞두고 있었는데, 이 돈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www.ksd.or.kr

 

 

 

 

 

 

 

 

 

 

📊 캠페인 성과: 15년 만에 1조 원 돌파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15년 만에 누적 실적 1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대한항공, 메리츠금융지주, 삼양식품, CJ, CJ제일제당 등

5개 주요 상장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4132만 주의 미수령 주식(평가액 2042억 원)과 4752만 원의 배당금이 찾아졌습니다.

 

🎉 뜻밖의 행운, 노후 걱정 덜었다

 

서울 노원구에 사는 조 씨는 예탁원을 방문해 1억 원 상당의 주식과 배당금을 수령했습니다.

조 씨는 "어디서 샀는지도 기억나지 않는 주식이 이렇게 큰 금액이 되어 놀랐다"며,

"이제 여유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서울 서초구의 안 씨는 낯선 회사 이름의 안내문을 받고

방문해 3000만 원 상당의 주식을 수령했습니다.

 

안내문에 수수료가 없다는 설명을 듣고,

"잊고 있던 내 재산을 찾아줬는데 우편 요금이라도 받아야 하지 않겠냐"며

초콜릿을 직원에게 건넸다는 유쾌한 에피소드도 전해졌습니다.

 

 

📝 예탁원의 안내: 배당금 소멸 주의

예탁원 관계자는 "미수령 주식은 소멸되지 않아 언제든 수령이 가능하지만,

배당금은 5년이 지나면 소멸됩니다"라며, 캠페인이 종료되었더라도

 

올해 안에 방문해 배당금을 수령하기를 권장했습니다.

예탁원은 앞으로도 주주의 숨겨진 자산을 찾아주는 활동을 통해 국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 숨겨진 재산, 여러분도 찾아보세요!

이번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뜻밖의 행운과 경제적 여유를 선사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잊고 있던

재산을 찾게 된 주주들의 감사 인사와 훈훈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