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1 💔 남양유업, 11년째 이어지는 위기… 이미지 회복은 요원 남양유업은 한때 국내 유업계를 주름잡던 기업이었으나, ‘비도덕적 기업’이라는 이미지로 추락하며 11년째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품질은 좋지만, 갑질과 위법 행위로 인한 이미지 실추가 남양유업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 2013년 ‘대리점 밀어내기’ 사건과 내리막길남양유업의 몰락은 2013년 ‘대리점 밀어내기’ 사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남양유업은 대리점에 유통기한이 임박한 유제품을 억지로 떠넘기며 갑질 논란이 불거졌고,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폭언을 한 녹취록이 공개되며 소비자들이 등을 돌렸습니다. 이후 남양유업은 매출이 급감하며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 이미지 실추: 창업주 일가의 잇단 스캔들2019년에는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 씨의 마약 사건으로 남양유업의 이.. 2024.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