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1 📺 티빙+웨이브 합병 초읽기! 넷플릭스 대항마 될 수 있을까? 국내 OTT 플랫폼인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합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지 10개월 만에 진전이 없던 논의가, 최근 웨이브 주주인 KBS, MBC, SBS의 동의로 다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관문은 티빙 주주인 KT의 최종 합의입니다.🌐 2024년 상반기, 국내 최대 통합 OTT 출범 가능성업계는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시 월간활성화사용자수(MAU) 121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넷플릭스의 MAU 1167만 명을 넘어서는 수치로, 국내에서 최대 규모의 OTT 플랫폼이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숫자 이상의 질적 성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콘텐츠의 힘! 오리지널 부족, 넷플릭스와의 격차 우려통합 OTT가.. 2024. 1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