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1 📈 네이버의 엔터테인먼트 투자, 성과와 한계 네이버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마무리하며 엔터테인먼트 투자 전략을 재조정하고 있습니다. 한때 SM·YG 등 국내 대표 엔터사들과 '혈맹' 관계를 맺으며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했지만, 기대했던 시너지는 미미했고 일부 투자에서 손실도 발생했습니다.✅ SMEJ PLUS 매각으로 SM 협력 종료네이버는 올해 3분기 SMEJ PLUS Inc 지분 30.07%를 146억 원에 매각하며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정리했습니다. SMEJ PLUS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일본 팬클럽 커뮤니티 운영 계열사로, 네이버는 2020년 383억 원에 지분을 인수한 바 있습니다.📆 2020년: 네이버가 SM에 1000억 원 투자🎥 팬덤 플랫폼 '브이라이브'에서 SM 콘텐츠 활용📉 손실 발생: 383억 원에 인수한 SMEJ P.. 2024.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