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1 📉 악재 겹친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후 고전 중 ‘K-디즈니’로 불렸던 네이버웹툰의 미국 법인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나스닥 상장 후 잇따른 악재에 직면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가가 공모가 대비 반토막 나면서 증권소송 리스크와 노사 갈등이 이어지고, 이용자들의 불매운동까지 겹쳐 위기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공모가 반토막, 주가 폭락과 소송 리스크 네이버웹툰의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나스닥에 상장했지만, 현재 주가는 공모가의 절반 수준인 11달러 선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이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7660만달러의 순손실을 발표한 이후 급락한 결과입니다.이로 인해 미국 증권소송 전문 로펌들이 소송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광고 수익 감소와 IP(지식재산권) 수익 둔화 등을 이유로 소송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노사 갈등 심화와 불.. 2024.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