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1 쫄딱 망한 '탕후루'... 다음은 '요거트 아이스크림' 차례? 최근 국내에서 유행한 디저트 프랜차이즈들의 전성기가 1년 정도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핀테크 기업 핀다의 인공지능(AI) 상권 분석 플랫폼 '오픈업'을 통해 분석한 결과, 탕후루, 흑당 버블티, 대만 샌드위치 등의 디저트 프랜차이즈들은 대부분 2년을 넘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탕후루 프랜차이즈의 매출 급감탕후루 프랜차이즈 업계의 2분기 총매출은 약 181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는 전년 동기 매출 654억 원에 비해 72% 가량 급감한 수치다. 탕후루는 2022년 2분기 매출이 12억 원이었던 점을 감안할 때, 1년 동안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1년 만에 급속도로 식은 것이다. 다른 디저트 프랜차이즈의 유사한 패턴흑당 버블티와 대만 샌드위치 프랜차이즈도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 흑당 버블티.. 2024.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