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경제뉴스

1. 환율
   •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에서 반등하며 1310원대로 상승.
   • 엔화 약세로 인해 엔테크 환차익 실현이 이루어지며, 은행의 엔화 예금 잔액이 급감.
   • 달러 가치 하락으로 달러 예금에 대한 매수 수요가 증가.
2. 주택연금 해지 사례 증가
   • 집값 상승 전망에 따라 주택연금을 해지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증.
   • 주택연금의 장점(집값이 하락해도 연금이 깎이지 않음)과 해지 시 반환해야 할 금액, 이자, 보증료 등의 패널티 설명.
   • 해지 후 3년 동안 재가입 불가, 해지 후 상속 시 연금보다 높은 집값 차익 상속 가능성.
3. 금투세 논란
   •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이 거세며, 야당 내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 유예론이 부상.
   • 민주당 내에서 금투세를 유예해야 한다는 주장과 반대 의견 대립.
   • 정부 및 여당의 입장과 각 의원들의 발언 요약.
4. 아이폰 16 시리즈 공개
   • 6.1인치, 6.7인치 기본 모델과 6.3인치, 6.9인치 프로 모델로 구성.
   • 새로운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탑재, 카메라 버튼 추가.
   • 한국이 처음으로 아이폰 1차 출시 국가로 포함됨.
5. 아모레퍼시픽 실적 반등 전략
   • 아모레퍼시픽이 다이소에 입점하여 마몽드 브랜드 제품을 저가로 판매.
   • 초저가 유통 채널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실적 반등을 노림.
   • 아모레퍼시픽의 매출 하락과 그에 따른 전략적 변화.
6. 유통업계 변화 (추석 아울렛 영업)
   • 롯데와 신세계가 추석 당일 아울렛을 영업하기로 결정, 이는 사상 처음 있는 일.
   • 여름철 경기 부진과 폭염으로 인해 방문객이 줄어든 상황에서 매출 반등을 기대.
   • 유통업계의 비상 경영 체제, 직원 휴식권 논란.
7. 플랫폼 규제 변화
   •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플랫폼 사업자의 불공정 행위를 규제하는 방안을 발표.
   • 플랫폼 법 대신 기존 공정거래법을 개정해 사후 규제를 강화.
   • 규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구글, 애플, 네이버, 카카오 등)과 과징금 제도.
8. 신약 허가 수수료 인상
   • 식약처가 신약 허가 수수료를 기존 800만 원에서 4억 원으로 인상.
   • 허가 심사 기간을 기존 42일에서 295일로 단축.
   • 글로벌 수준에 맞춘 수수료 인상으로 인력 확충과 심사 신속성 개선 기대.
9. 수목장 시설 부족 문제
   • 수목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으나 시설이 부족해 대기자가 많음.
   • 국공립 수목장은 다섯 곳밖에 없고 대부분 포화 상태, 사설 수목장은 비용이 매우 높음.
   •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수목장 시설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10. 국내외 증시 상황

• 코스피 2500선을 겨우 지켰으며,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짐.
• 개인 투자자들이 순매수하여 지수를 방어, 반도체 주식 부진.
•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 S&P500, 나스닥 지수 모두 상승, 엔비디아, AMD, 퀄컴 등의 AI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
• 팔란티어, 델, 이리인뎀너티가 S&P500에 새롭게 편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