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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식

2024.08.08 경제 뉴스

by 돈굴소 2024. 8. 8.

 

  • 일본은행의 금리 정책:
    • 일본은행은 금리 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
    • 금리 인상을 신중히 결정하면서 시장을 안정시키려는 의도.
    • 이 발표로 인해 니케이 지수는 상승, 엔화 가치는 하락.
    • 일본은행의 금리 정책 변화가 글로벌 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 국내 회사채 금리:
    • 국내 회사채 금리가 2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
    • A-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가 연 3.2%대로 떨어짐.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보다 낮은 수준으로 형성.
    •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이 채권 매수를 늘리며 자금 조달 활발.
    • 기업들이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
  • 경상수지 흑자:
    • 한국의 6월 경상수지 흑자가 122억 6천만 달러로 7년 만에 최대 기록.
    • 상품수지는 114억 달러 흑자로 15개월 연속 플러스.
    • 반도체 수출 증가와 수입 감소가 주요 원인.
    • 원화 가치는 경상수지 흑자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임.
    • 향후 환율은 대외적인 요인에 더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 자영업자 연체율:
    • 자영업자들의 연체율이 상승, 특히 숙박업과 음식점업에서 심각.
    • 기업은행의 분석에 따르면 숙박과 음식점업의 연체율은 1.72%에 달함.
    • 폭염으로 인해 골목 상권이 추가적인 타격을 받고 있음.
    • 자영업자 대출 부실 채권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
  • 식품 물가 상승:
    • 폭염으로 인해 부추와 상추 등의 가격이 급등.
    • 부추 값은 일주일 사이에 두 배 가까이 상승.
    • 추석을 앞두고 물가 관리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
    • 정부는 비축 물량을 풀어 가격 안정화 조치를 시행 중.
  • 쿠팡 실적:
    • 쿠팡의 2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10조 원을 돌파.
    • 매출은 증가했으나 과징금으로 인해 8분기 만에 적자 전환.
    • 유료 멤버십 가격이 인상되어 가입자 이탈 여부가 변수로 작용.
    • 프리미어 리그 등의 콘텐츠로 인해 멤버십 수익 증가 기대.
  • 외국인 인재 유치 정책:
    • 한국 정부는 외국인 유학생과 숙련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비자 제도 개편.
    • 유학생이 졸업 후 구직 비자, 숙련 인력 비자, 지역 거주 비자를 통해 장기 체류 가능.
    • 취업 연계가 높은 유학생을 초청하고, 창업 이민 비자를 통해 창업 지원.
    • 장기 체류 외국인의 비율을 현재의 두 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
  • 아파트 경비원의 연령대 변화:
    • 아파트 경비원 직종에 젊은 층이 증가.
    • 30대와 40대 경비원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연령 제안이 걸린 경우도 있음.
    • 임금과 복지 수준 개선으로 청년층의 관심이 증가.
    • 젊은 경비원들이 전산 시스템 조작에 능숙하여 수요가 증가.
  • 산책로 개방 아파트:
    • 서울시는 산책로를 개방하지 않는 아파트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계획.
    • 개방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건축 이행 강제금 부과 및 위반 건축물로 등재.
    • 공공보행로 주변에 울타리를 설치해 외부인 출입을 막는 행위를 규제.
  • 주요 기업 소식:
    •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엔비디아의 HBM3E 공급 테스트 통과 보도와 관련한 주가 상승 및 부인.
    • 아모레퍼시픽: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 급락. 중화권 매출 부진이 주요 원인.
    • 카카오뱅크: 2분기 순이익 역대 최대 기록. 채권 등 자산 운용 수익 확대가 주요 원인.
  • 해외 증시 상황:
    • 뉴욕 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 일본은행 부총재의 금리 인상 발언이 초기 호재로 작용했으나, 이후 하락.
    • 10년물 국채 입찰 부진으로 주가 하락 압력 증가.
    • 반도체 업종의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 이상 하락.
  • 공유 경제 대표주자의 희비:
    • 우버: 2분기 실적 호조로 주가 상승. 차량 공유와 음식 배달 서비스 수요 증가.
    • 에어비앤비: 예약 리드타임 단축과 수요 감소로 주가 하락. 미국 이용자들의 소비 심리 위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