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쌀리의 역설과 한국의 쌀 수급 문제
- 8월까지 쌀 수입량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 연말까지 쌀 수입량이 4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 이 수입으로 4억 달러, 약 5천억 원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정부는 올해 수확한 쌀 40만 톤과 작년 수확 쌀 5만 톤을 매입하기로 계획했다.
- 쌀 공급 과잉 문제로 인해 정부는 2005년부터 시장 관리 공공비축 제도를 운영 중이다.
2. ️🇰🇷한국의 쌀 재고 상황과 수입 쌀의 활용
- 현재 정부의 쌀 비축량은 115만 톤에 달하며, 이는 UN 식량 농업 기구가 권고한 80만 톤보다 40% 이상 많은 수치이다.
- 국산 쌀이 남아돌고 있는 상황에서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풍년으로 인해 연말 재고량이 140만 톤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 1995년 세계 무역기구 WTO 가입 이후 쌀 시장 개방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에 따라 일정 물량의 쌀을 5% 낮은 관세율으로 수입하는 저율 관세 할당 제도가 도입되었다.
- 우리나라의 쌀 수입은 구경 수입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는 미국이나 중국과 같은 나라에서 구매한 후 국내 업체에 판매하는 방식이다.
- 수입된 쌀은 주로 즉석 밥이나 떡볶이 같은 가공식품에 사용되지만, 실제로는 전량 판매되지 않고 있다.
3. 쌀 공급 과잉 문제와 케이푸드 수출 증가
- 국내 전체 비축량이 30%를 차지하는 가운데, 정부가 쌀 보관에 해마다 4천억 원을 투입하고 있어 과도한 비용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 농업계에서 쌀 시장 왜곡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으며, 저율 관세를 적용해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 또한, 케이푸드 수출액이 올해 3분기까지 70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특히 라면과 냉동 김밥의 수출이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정부는 향후 벼 재배 면적을 줄이고, 쌀 가공식품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4.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는 현상
- 오늘 라이브 채팅에서 아침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는 경제 통계가 발표되었으며, 최근 28주 연속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이 0.1%로 감소했습니다.
- 특히 노원, 도봉, 강북구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뚜렷하게 꺾이고 있습니다.
-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으며 지방에서는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이러한 현상은 은행 대출이 조여지고,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5. 물가 상승률과 금리 인하 가능성 분석
- 서울을 중심으로 거래 줄어들고 상승세가 완만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 물가 상승률이 1.6%로 하락하며 3년 6개월 만에 1%대 진입했다; 이는 석유류 가격 하락이 주요 요인이다.
- 기획재정부는 특별한 요인이 없으면 물가는 안정적으로 2%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물가가 잡히고 집값 상승이 진정된다면,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하지만 국제 유가 불안, 채소류 가격 상승과 같은 변수들이 여전히 우려되고 있다.
6. 노인 천만 시대, 노부모 부양하는 고령자가 급증
-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노 부양 현상이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가구가 4년 만에 40% 증가했다는 통계가 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60세에서 79세의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중 80세 이상 부모를 부양하는 가구는 13만 108가구로 나타났다.
- 지역 가입자가 직장 가입자보다 세 배쯤 많아, 실제 노노 부양을 하는 가구 수는 최소 30만 세대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 현재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올 7월을 기점으로 천만 명을 돌파하며, 조부모와 따로 사는 경우는 줄어들고 있다.
- 이러한 변화로 인해 노인이 노인을 부양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급속한 고령화의 영향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7. 🌍 중동 정세와 유가 상승의 배경
- 중동 정세가 악화되고, 미국 동부의 항만 노조 파업으로 인해 국제 공급망의 불안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
- 유가는 나흘 연속 상승하며, 특히 지난 밤에 5% 이상 폭등하여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73달러 대에 진입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이란 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석유 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언급하며, 시장에서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 12월 만기 브랜트 유를 배럴당 100달러에 매수할 수 있는 콜옵션 거래량이 하루 만에 4배 증가했다.
- 이란은 세계 원유 생산량의 3%를 차지하며, 이스라엘과의 충돌이 심화될 경우 호르무즈 해협이 차단되어 유가가 더욱 상승할 우려가 있다.
8. ️⚖️이란과의 갈등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불안
- RBC 캐피털 마켓은 전면전 위험이 고조될 경우 이란과 친세력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 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 최근 보고서에서는 유가가 100달러, 200달러까지 언급되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 미국 항만 노조 파업으로 코로나 시기의 공급망 위기가 재현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코스트코에서 휴지와 고기, 바나나를 사재기하는 모습이 보이는 가운데, 이는 과한 공포라는 지적도 많다.
- 그러나 미국 내 자급률이 떨어지는 식자재의 가격 상승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예를 들어 소고기와 커피의 사례가 있다.
9. 호주 수입 증가와 엔화 가치 급락 분석
- 호주 수입량이 1년 전 대비 75% 증가했으며, 공급망 문제는 당분간 주의가 필요하다.
- 일본의 엔화 가치가 급락하였고, 도쿄 외환 시장에서 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3엔 상승했다.
- 엔저로 인해 수혜를 보는 일본 기업들, 특히 토요타와 같은 자동차 제조업체의 주식 구매가 증가하며, 니케이 지수가 약 2% 상승해 38,552로 마감하였다.
- 새로 취임한 이아 시계로 총리는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하며 금리를 올릴 환경이 아니라고 했고, 경제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 금융시장에서는 일본 중앙은행이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점쳤으나, 이 총리의 발언 이후 내년 1월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0. 버핏의 일본 증시 투자 기회와 기시다 정권 지지율
- 기시다 각대의 지지율이 역대 정권에 비해 낮지만, 여론 조사에서 51%를 기록했습니다.
-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채권 추가 발행 계획을 공시했으며, 이 자금을 일본 증시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 버핏은 단기 수익률보다 장기적으로 좋은 기업에 투자하려는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의 종합 상사들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일본 보험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있으며, 이자 비용이 적어 매력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버핏의 추가 투자 소식이 현실화된다면 일본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11. ️오픈AI, 66억 달러 투자 유치에 기업 가치 급증
- 오픈AI는 66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금 유치를 마무리했으며, 이는 글로벌 비상장 기업 중 최고 금액으로 기록되었다.
- 1년 사이에 기업 가치가 거의 다섯 배 상승하여 170억 달러에 이를 정도로 급격히 몸값이 증가했다.
- 이번 투자 유치로 오픈AI는 AI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에게 경쟁 기업에 대한 투자를 하지 말라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한다.
- 이 조건을 내놓는 것은 상당히 대담한 일이며, 오픈AI가 매우 핫한 기업이라는 것을 부각시킨다.
- 또한, 오픈AI는 2년 안에 영리기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전해진다.
12. ️📈금융 투자 소득세 및 방산 ETF 수익률
- 영리기업 전환 계획이 실패할 경우, 원금과 이자를 투자자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최근 국내 증시는 어제 휴장이 있었고, 그저께 코스피가 261로 1% 이상 하락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의원 총회를 열어 금융 투자 소득세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며, 시행 유예와 폐지 옵션을 두고 투표할 것입니다.
- 최근 분위기로는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 폐지보다는 유예 쪽으로 기울고 있으며, 여론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 또한 방산 ETF는 1년 수익률이 70%에 달하며, 지정학적 불안 요소가 많아진 영향으로 국내 방산 기업들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13. ️📈방산 ETF 성과 및 뉴욕 증시 상황 정리
- 플러스 K 방산 ETF는 최근 1년 동안 70.1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식형 ETF 중 1위로, AI 반도체 테마 ETF를 초월했다.
- 한국의 방산 기업으로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현대 로템, 리넥스원, 카이 한이 있으며, 이들의 2분기 영업 이익은 6천억 원에 육박하며 작년의 세 배로 증가했다.
- 최근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방산주는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대 로템은 외국인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 뉴욕 증시는 다우 지수가 0.44%, S&P 500이 0.17%, 나스닥이 0.04% 하락했으며, 국제 유가 상승과 항만 노조 파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개별 종목 중 엔비디아는 CEO의 긍정적인 발언 덕분에 3% 넘게 상승했으나, 리바이스는 매각 가능성으로 인해 7% 넘게 하락했다.
14. 미국 ETF 투자 현황 및 S&P 500 동일비중 ETF
- 미국 S&P 500 지수를 동일한 비중으로 담는 ETF에 투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 최근 한 달 동안 인베스코 S&P 500 동일가중 ETF(RSP)에 순유입된 금액이 25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한 달간 순 유입 면에서 4등에 해당합니다.
- RSP는 S&P 500 지수에 포함된 500개 상장사의 시가 총액을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비율로 분배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 장기적으로 S&P 500 동일 가중 지수는 일반적인 S&P 500 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리밸런싱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 최근 기술주 하락과 함께 동일 비중 ETF의 매력이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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